한 번의 터치로 완성되는 무드
로웬 페이크 밍크 스카프
부드럽고 풍성한 텍스처가 매력적인 페이크 밍크 퍼 머플러. 클로징 가능한 가죽 버클 디테일이 실용성과 스타일을 더해줍니다. 이너 위엔 포인트로, 아우터 위엔 가볍게 시즌 내내 다양하게 연출해보세요.
겉감 : 폴리에스터 100%, 트리밍 : 폴리우레탄 70%, 폴리에스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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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실용성 + 디자인 모두 최고
2025-12-27
택배 하나가 한 보따리길래 보니 요 밍크 스카프였어요. 두툼하고 부들거려 이불을 둘러싼 거 마냥 넘넘 포근해요!!!! 무겁거나 어깨에 무리가 가진 않는 정도의, 딱 겨울철 온기를 지켜줄 무게감이에요.
저는 모델컷의 형태만 가능하겠거니싶었는데, 얘가 생각보다 다양한 모양으로 연출이 가능하더라구요.
1) 모델컷처럼 버클이 앞으로
2) 버클을 옆으로 걸쳐 망토처럼
3) 좌우변형으로 꼬임모양 다르게 가능해서, 아우터에 따라 이리저리 돌려가며 색다른 맛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비슷한 재질감의 자켓이랑 코디해봤는데, 마치 한 세트마냥 어울려서 한동안은 이렇게만 입을 것 같네요. 롱코트나 기본 자켓에도 걸치면 너무 멋스러워 코디할 맛 나요.
색감도 어두워서 뭐 묻힐까 크게 걱정없이 맸고, 실내 들어가서 덥다싶음 돌돌 말아 가방 안에 쏙 잘 들어가요. 겨울 목 아이템이 실용성에 멋있으니 다 한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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